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식 참석을 위해 전격 내한한다.1998년 영화 ‘블레이드’ 주연을 맡으며 스타덤에 오른 웨슬리 스나입스는 영화 ‘블레이드’ 2·3편, ‘나인 라이브스’, ‘세븐 세컨즈’, ‘카오스’, ‘익스펜더블3’ 등에 출연했다.9일 충북도에 따르면 웨슬리 스나입스는 오는 26일(월) 내한해, 29일(목) 2시, 공식 내한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날 저녁 6시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월, 무예액션 어워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